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인사  드립니다.
뭔가 신년에 아쉬움이 남는 분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심 어떨지요?

오늘 새벽 베트남 하노이 석선의 아기 3명이 한국에 입국 수술을 위해 세종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아이들을 한국에 오게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와 수고를 해주셨고
특히 이번에는 김시찬 선생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위해서 기도합니다

제일 나이 많은 아이가 응옥아잉 2008년 3월 생입니다.
아기들도 어리고 엄마들도 어립니다.
음, 띠엔 닷의 엄마가 39살로 제일 연장자이긴 한데.... 띠엔닷 하나만 있고
남편도 없다고 하고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
그것도 밤비행기를 타고 온 끝에, 내일까지 끝내야 하는 모든 검사들을
오늘 하루 종일 여기 저기 쫓아다니며 받으면서
몹시도 피곤한 것 같았습니다.
잠깐식 틈만 나면 엄마도 아이도 쓰러져서 까무룩하게 잠이 들었고
그 잠든새에 귀를 찔러 피가 나게 해도 아이도 엄마도 모르고 내쳐 자네요.
그래도 수술로 완치되리라는 기대와, 모두의 사랑 덕에
힘들고 지쳐있어도 웃을 때는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안심이 됩니다

아무쪼록 수술 잘 받고 건강히 돌아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김시찬 선생님과 배웅나온 가족들과 함께...


짐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며


시체놀이하는 막내 띠엔 닷과 엄마입니다.




응옥아잉도 시체놀이중,.. 그리고 엄마입니다


비행기에서 떼쓰며 우느라 잠못잔 란흐엉과 엄마입니다


세아기와 엄마-앞에서 부터- 입니다


오늘 오후 검사 때 통역으로 수고한 정신문화연구원의 흐엉입니다.
베트남의 한지민 같죠?
Posted by deep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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