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가 꼭 하루 남았네요
벌써 1년이 다 가버렸어요.  한 해의 마무리 잘 하고 계시지요

심장수술을 받고 건강해진 람이 오늘 아빠와 함께 베트남 라오까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빠가 선의재단에 너무 너무 감사하단 인사를 잊지 않았고
람은 자기가 낳았지만 선의재단의 딸이라면서 눈물을 글썽글썽 했습니돌아가서도 아이를 잘 키워 편지도 보내주고 사진도 보내서 자라는 모습을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다른 생각 안하고 엄마 없이도 딸을 잘 지켜온 아빠의 모습이 믿음직 했습니다.

오늘 돌아가는 아이가 람 하나뿐이라 다소 조촐한 관광이었지만
건강해진 람은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고 민속박물관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였습니다,
너무 신나게 열정적으로 놀아서 미안하지만 말려야 했구 그만 가자해야 했구..
이 즐거운 날을 아이가 라오까이에 돌아가서도 오래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분홍과 빨강을 좋아하는 람의 완전 무장~~
람의 아빠는 감사와 아쉬운 모습으로 람은 씩씩한 모습으로 즐겁게 돌아갔습니다.
람!!  건강히 잘 자라라




Posted by deep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