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성탄을 보내고 계신지요?

아이들이 이병원 저병원 모두 흩어져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한 즈엉뀌는 어제 저녁 크리스마스이브에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
두 길로 길게 벌어져 흉했던 입술의 모습이 깨끗이 봉해져서 아직은 퉁퉁 부어있는 입술이지만
얼마나 예뻐졌는지 늘 벌어져 있어 입안의 모습이 다 보이던 것이 이제는 깨끗이 정리되었습니다.
출국장을 나서며 흘러넘치는 눈물을 감출 수 없던 엄마의 감사의 마음을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주기를, 그리고 꼭 해야만 하는 2번째 수술을 통해 다시 반갑게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아산병원의 호워드는 중환자실에서 병실로 올라와 안정된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 중 퇴원하게 되리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화요기도회에서 만났던 띠따베니 할머니는 내일 필리핀으로 돌아가시겠구요.

세종병원의 람, 돈, 제스틴은 순조로이 잘 회복하고 있구요
다만 켄이 올 때부터 보였던 폐렴기가 잠잠하는가 싶더니 어제는 여리 39도 넘게 올라갔고
또 때가 때이니 만큼 신종플루도 염려되어 그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그건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어제로 예정되었던 수술은 당분간 연기되었구요 
엄마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이가 즈엉뀌처럼 정상도 아닌데 수술도 못하니 상처가 되나 봅니다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서 모든 수술은 다음 주나 되야겠지요?

어제 문영기장로님과 황명덕 집사님이 오셔서 성탄선물을 나눠주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참 행복해 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deeplight